삶음

QKZ AK7 MMCX 개조

pTgNa 2024. 10. 6. 05:16



기본 사양👇🏼
16옴, 98dB, 20Hz~20KHz
10mm DD

FR인데 하도 뻥이 심해서 믿고 안 믿고는 알아서....ㅋ


좋은 말만 골라서 광고 하는듯.... 슈페리어라 이게??? ㅋㅋ



하도 찾는 이가 없어서 특별히 참고가 될 만한
정보도 없군요. AK6의 계보 아닌가?  아무튼
열심히 개조하고 튜닝해 보았습니다. ㅎ

실제로 보면 플라스틱이 조잡하게 성형되어 싼티가 팍팍 나는데 사진상은 그런대로 괜찮아 보입니다.


저음홀도 제대로 뚫려있고 첫인상은 나쁘지 않은데.... 🤔 왜 이어팁 고정턱은 안 맹글었을까요??? ㅎ


보이시죠? 추가로 이압홀을 뚫어 이압홀이 2개 입니다. 또한 안 보이지만 노즐 안에는 스폰지가 들어 있습니다. ㅎㅎ


음 🧐 디자인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소리의 품질은 AK6와 어떻게 다를지 기대가 됩니다.


개조후 MMCX 체결한 모습입니다.



***** 마무리 *****
AK6와 같은 형태(형식)의 DD를 사용한 것은
맞는데 이게 왜 AK7 인지 소리로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참고로 DD의 형태는 AK9 포스팅 참고)

그렇다면 안 좋은 것이냐?

튜닝을 거친 후의 소리는 번들급은 된다고
보지만 AK6와 비교하기에는 많이 딸리며 같은
체급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튜닝전의 첫인상은 🥺 “이게 구제가 되려나?”
였고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말입니다.

튜닝은 위 사진에 보시듯 추가 이압홀의
천공과 스폰지 필터를 이용해 어둡고 무거운
저음과 날리는 중고음을 잡아 보았습니다.
약간 어둡지만 밸런스에 촛점을 맞추어 튜닝
하였고 결과는 그럭저럭 기본은 된다고 봅니다.

AK6의 어둡고 묵직한 버전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내 맘대로 별점은 별 3개 줘 봅니다.
🤩🤩🤩
이 역시 튜닝후의 결과 점수로 튜닝전의
별점은 2개가 간신히 되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튜닝후의 밀폐도는 완전밀폐로
세팅하시기 바랍니다.

https://ojaco.tistory.com/m/entry/QKZ-AK6는-놀라운-보컬중심의-올라운더다-하지만-반드시-튜닝을-거쳐야-한다

QKZ AK6는 놀라운 보컬중심의 올라운더다. 하지만 반드시 튜닝을 거쳐야 한다.

괜찮다고 해서 구매한 후 들어보니 강력하고 답답한 저음과 이압에 골이 흔들린다고요? ㅋ “네에, 완전밀폐시 몹쓸 물건이 맞습니다.” “그런데 고음은 어떤가요? 제법 솔찬하고 쌔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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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