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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음

엔트리 ZERO 경쟁? Tanchjim ZERO

0 이 난리 입니다. 난리 ㅋ
엔트리 제품의 왕으로 등극하기위해 도전장을
내민 7Hz Zero를 비롯해 Tanchjim Zero
그리고 Truthear X Crinacle Zero 까지
최근 뜨겁게 경쟁하고 있는데,
사실 Moondrop CHU
포문을 열고 뒤를 이어
7Hz ZeroTanchjim Zero
참가해 엔트리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가성비와 성능을 무기로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쟁 좋아요 ㅋ)
누가 과연 0 의 승자가 될까요?

*** 👇🏼참고 7Hz SalNotes ZERO 👇🏼***
https://ojaco.tistory.com/m/entry/7Hz-ZERO-Salnotes

7Hz ZERO (Salnotes)

Zero Zero Zero ??? 왜? 당최 왜 이름을 0으로 정하는 것일까? 없다니? 뭐가??? 거~ 참!!! 알쏭달쏭??? (듣기에 부족함이 없다??? 에이~ 설마???)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어제 LAFitEar 와는 다르게 7

ojaco.tistory.com



*** 👇🏼참고 Moondrop CHU 👇🏼***
https://ojaco.tistory.com/m/entry/수월우-Moondrop-슈-CHU-MMCX-Mod

수월우 (Moondrop) 슈 (CHU) MMCX Mod

최근 가장 핫한 이슈중 하나가 수월우에서 최근 발매한 CHU에 관한 찬사들이라 빠르게 구매해 개조를 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 👉🏼👈🏼) (수월우가 발표한 주파수 응답 그래프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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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Truthear 와 Crinacle 이 콜라보 한 Zero 는
가격대가 달라 제외를 하지만 위에 언급한 3개의
IEM 보다 성능면에서 많이 뒤쳐진다는 생각입니다.
2개의 DD를 사용해 저역 우퍼를 구현했다고 해서
호기심과 그 분의 믿음(?)으로 구입했는데....
더 쓸 말이 없네요. 하지만 ㅡㅡ;

첨언 하자면 도착하자마자 들었는데 바로
쓰레기통이 생각나더군요. 이어폰의 기본중의
기본이 저중고역의 균형인데 Truthear Zero 는
우퍼의 저역이 따로 놉니다. 다른 음역대와
섞이지 않아 듣기에 많이 거북하고 산만한데다
답답하고 어두워 욕이 나오더... ㅡㅡ;;
이 바닥에서 대단히 유명하고 콜라보로 더
많은 인지도를 쌓았기에 믿고 구매를 한 제가
바보 일까요???
KZ 드라이버 이슈의 중심에 섰던 이를
또 믿은 제 실수 일지도... ㅡㅡ;;
누군지 다시 언급하기도 싫은...
개인적으로 막귀 존문가 인증 이라 봅니다.
결국 두 번이나 속아서 다시는 이 분
콜라보는 거들떠도 안볼듯... ㅡㅡ;;

Truthear Zero 첨언과 핑계 :
별로 첨언을 안하고 싶었는데 두번째라...
이것도 트라우마 인지라 아주 아주 더럽고
기분 나쁜 기억으로 인한 점 너그러운 양해를...
특히나 Truthear Zero를 좋게 들은 팬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더더욱 양해를... 👉🏼👈🏼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과연 엔트리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우선 FR부터 보고 가실께요.ㅋ
순서대로 Tanchjim ZERO
7Hz ZERO , Moondrop CHU 입니다.

(Tanchjim ZERO Frequency Response)


(7Hz “SalNotes” ZERO Frequency Response)


(Moondrop CHU Frequency Response)

어떠신가요? 보시기에...
셋이 많이 비슷하게 보이죠? ㅎ
(셋다 구매해도 후회는 없을거라 봅니다만
트루~거시기 0는 비추 ㅋ)

오늘은 Tanchjim Zero 가 주인공 이며
역시 MMCX Mod 입니다.
크레용 신공으로 빨강(R)과 파랑(L)을 표시
했으며 분해시도를 실패하고
결국 이어가이드 MMCX로 작업을
마쳤습니다.

자 그럼 보시죠? 👇🏼👇🏼👇🏼

(크레용 신공 어떠신가요? 괜찮죠?ㅋ)

(오버이어라 착용시 ZERO가 거꾸로 보이는 단점이...)

(이어가이드 MMCX가 보기보다 유용할 수도...ㅎ)

(MMCX 체결후)

(오른쪽 쉘 2개 ??? 맞아요 2개 작업 했어요)

(이번엔 왼쪽 2개 Tanchjim Logo)

(케이블 연결 부위 MMCX 와 3.5mm 단자)

(케이블이 수월우 SSP • SSR 과 같은듯...)

(은색에 빨강과 파랑이 잘 어울립니다. 신공 추천!!!)

(분기점에 ZERO 와 쉘유닛의 ZERO)

(오늘 작업한 2쌍. 1쌍은 사망??? ㅡㅡ;;)

(블링블링한 Tanchjim ZERO )



그리고
쉘유닛의 크기 비교를 위해
7Hz ZERO Truthear ZERO
찬조출연 시켰습니다.ㅋ

(차이가 보이시나요? 무려 3배???)

(언뜻 보시기에 2배 정도로 보이지만... 실상은???)

(안쪽의 크기와 두께 보시죠? 차이가 허벌라 많이 납니다)

(Tanchjim ZERO 는 작고 가벼움의 왕!!!)

(투루~ 거시기도 크기가 제법 크죠? 2DD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착용감은 부피가 작고 가벼운 Tanchjim ZERO 승 !!!)



***** 마무리 *****
오늘 작업한 Tanchjim ZERO
제법 기본기가 탄탄합니다만 7Hz ZERO
비해서는 부족합니다. Tanchjim 이 추구하는
음색의 연장선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튜닝 이라 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7Hz의 첫인상 만큼 강렬(?)하기를
기대했는데 과욕이었나 싶기도...

CHU를 비롯 두 0 이는
소개해 드렸다시피 가성비가 참으로
좋습니다. 셋 중 어떤걸 선택해도
후회가 없을 엔트리 레벨이라 생각하며
앞서 소개해 드린 필터모드를 꼭
시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Tanchjim ZERO 의 제 점수는
별5점 만점에 3.5점 입니다.
🤩🤩🤩



*******************************
개인적인 최종 평가 순위는
1. CHU
2. 7Hz ZERO
3. Tanchjim ZERO

이며 누누히 말씀드렸듯
필터모드 또는 스폰지모드 후의
평가 입니다.
CHU의 잠재력을 깨워
음감의 재미를 느껴 보시길...

(순위의 평가는 순전히 제 개인적인 평가
라는걸 염두해 두세요. ㅋㅎ)

🤔🤔🤔🤔🤔
내 마지막 의구심
왜 하필 0 이지?
하고많은 이름중에 왜 유독
0 일까?
그것도 제조사들이 하나 같이
이 이름을 쓸까?
일반적으로 경쟁사가 특정 이름을
사용하면 일부러 라도 피해서
이름을 짓는 법이건만...
허허~
알다가도 모를 일
(실상은 별 뜻 없을수도...ㅋ)

뭔 이유가 필요해?
맹근 사람 맴이쥐 ㅋ

“뭔 이유가 필요해?
나쁜 놈들은 그냥 잡는거지”
ㅡㅡ;; (범죄도시2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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