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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동

우리집 고양이 2탄 "냥이 집 만들기"

우리 냥이 집을 톱과 나사못을 이용해 뚝딱! 만들었습니다.

(아쉽게도 제작하면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ㅠ.ㅠ)

 

오랫만에 톱질이라 손에 물집 잡혀가며 만들었는데,

그걸 아는지 냥이가 무척 좋아합니다.

 

오래 써야 할 냥이 집이라 튼튼하게 만들려고 했는데, 잘 만들어 졌나요?

 

공구도 없고 오래된 낡은 톱 한자루가 전부라 힘이 많이 들었지만 기분은 좋네요.^^

 

 

 냥이 화장실용 톱밥(?) 과 발??? @@

 

 

 날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자느라... 흐~ 제가 다가가니 ===3=33=3

 

 

 고개를 쑥 내밉니다. 뭐여 시방!!!  =.=

 

 

뭔일 있어? 왜 남의 집을 기웃거리고 그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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