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냥이 집을 톱과 나사못을 이용해 뚝딱! 만들었습니다.
(아쉽게도 제작하면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ㅠ.ㅠ)
오랫만에 톱질이라 손에 물집 잡혀가며 만들었는데,
그걸 아는지 냥이가 무척 좋아합니다.
오래 써야 할 냥이 집이라 튼튼하게 만들려고 했는데, 잘 만들어 졌나요?
공구도 없고 오래된 낡은 톱 한자루가 전부라 힘이 많이 들었지만 기분은 좋네요.^^
냥이 화장실용 톱밥(?) 과 발??? @@
날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자느라... 흐~ 제가 다가가니 ===3=33=3
고개를 쑥 내밉니다. 뭐여 시방!!! =.=
뭔일 있어? 왜 남의 집을 기웃거리고 그러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