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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ium Diaphragm

All Rounder는 없다. 어쩌다보니 천 개가 넘는 이어폰을 소장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신제품에 눈길이 간다. 어떤 소재의 진동판과 몇 mm 스피커를 썼는지, 몇 개의 BA와 DD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인지, 이압홀과 내부의 구조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등등 궁금증에 더해 정보를 찾다보면 어느새 주문을 하고 만다. 이 놈의 지름!!! ㅎㅎ 다양해진 진동판과 더불어 자속이 강한 마그네틱을 사용한 10mm 언저리의 스피커를 보자면 이제 대륙의 기술 발전이 한계에 다다른게 아닌가 싶다. 최근 몇 년동안 진동판은 CNT • DLC • LCP • Titanium • Beryllium 으로 발전하더니 이제는 하이브리드에 트리브리드 까지 종황무진 종류도 다양해 지고 성능도 일취월장 했다. 물론 가격 역시 거품이 빠지고 이제는 “HIFI는 가격으로.. 더보기
Titanium 코팅 Diaphragm DIY 알리에 판매하는 10mm 티타늄 코팅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이용해 인이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네 바로 이 놈 입니다. 10mm Titanium Coating Diaphragm 2개를 주문해 받아서 보관 ㅎ) 그리고 집에 남아도는 알리표 소리 아주 그지 같은 이어폰을 분해해 드라이버는 버리고 껍데기(하우징)를 이용해 MMCX 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소리 그지 같은 그 놈인데 작업후에 아주 블링블링해 졌습니다. 빨개서 그런가? 😬) (완성후에 이어팁도 코어를 잘라 제 귀에 맞춰 만들었습니다. M사이즈 팁에 코어기둥을 끼워 만듦) (역시 남아도는 이어폰 줄을 재활용해 MMCX케이블 제작. 집에 남아도는 필요없는 이어폰 줄을 이용해 16심? 케이블 만듦 ㅎ) (유닛 내부에 R 과 L 표시도 만들어 넣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