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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Z SK1 MMCX 개조 오늘부터 SK라인업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AK6를 시작으로 DM6,7,9 / KD3,4,7 / CK1,9,10 / AK7,9에 이어 SK1, 2, 3, 4, 5, 7, 10의 순서로 소개하려고 준비중이며 그 첫번째 순서로 SK1의 MMCX 개조와 튜닝으로 포문(?)을 열어 봅니다. 기본 사양👇🏼 16옴, 105dB, 20Hz~20KHz 8mm DD 하우징이 Zinc Alloy로 분해가 쉽지않아 이어가이드 형태의 MMCX로 개조하였습니다. 하우징의 품질과 디자인은 좋은편이며 개인적 으로 Ostry KC06A 디자인이 연상되어 비청해 보았으며 평가는 마무리에 첨가했습니다. 그런데 🤔 SK1은 의외로 소리가 멀쩡(?)하고 고음역이 까슬거리며 반짝이는 것이 의외로 튜닝이 잘 될것 같은 기대감을 갖게 하는 첫인.. 더보기
Ostry KC06A 케이블 재활용해 보았습니다. 멀쩡했던 케이블이 소개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아 기분 나쁜 끈적임과 갈라짐으로 수명을 다했으나 재활용으로 되살려 리뉴얼해 보았습니다. 작업은 피복을 전부 제거하고 새롭게 선을 꼬아 주었으며 얇아진 케이블에 터치노이즈 클립만 추가 하였습니다. 친환경 TPU 피복이라고 알고 있는데 내구성이 똥망이니 MMCX 개조와 더불어 케이블도 재활용(리뉴얼) 하셔야 할 것으로 봅니다. https://ojaco.tistory.com/m/entry/Ostry-KC06A-MMCX-개조 Ostry KC06A MMCX 개조Ostry는 원래 Sony, LG, Sennheiser 등등 많은 브랜드의 OEM을 제작하던 회사인데, KC06이라는 자체브랜드를 처음 출시해 Ostry란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KC07, KC08, KC09 까.. 더보기
시작이며 끝일 수 도 있다고? 뭐가? 제가 이곳에 소개하고 게제하는 튜닝은 세밀하고 정밀한 기술적 튜닝이 아닙니다. 그 어떤 장비도 사용하지 않고 그저 축적된 경험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노후되고 성능이 떨어지는 귀를 이용하는 평범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특히 착한 가격표와 적당한 균형(톤밸런스)으로 귀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면 되도록 가지고 있는 개성 그대로 두는 편이지만 듣기에 괴롭거나 천공을 통한 일말의 가능성이 보인다면 시도해 제 성능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정 수준을 끌어 올려 들을만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말 들을만 해?”🎧 순전히 개인적인 영역이라 객관화할 과학적인 근거는 많이 부족한 것이 시실이지만 지구상에 몇 종류의 이어폰이 있을까요? 물론 같은 DD를 사용한 다른 디자인의 DD가 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