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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음

AudioTechnica ATH-CRK100 과ATH-CRK7 MMCX 개조



오디오테크니카에서 소개한 CRK100의
특징은 참 그럴듯 합니다.👇🏼

뛰어난 음향 특성을 갖춘 고강성 티타늄
하우징을 위해 탑재한
"DUAL PHASE PUSH-PULL DRIVERS"
채용.

자기장을 고해상도 음원으로 완벽하게
전달하는 순철 요크를 채용한 2개의 13mm
드라이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고해상도 재생을 실현합니다.
앞뒤로 직선적인 움직임을 향상시키기 위해
알루미늄 스태빌라이저로 높은 응답성과
충실도 높은 사운드를 재현합니다.
탁월한 음향 특성을 지닌 고강성 티타늄
하우징으로 불필요한 공명을 철저하게
제거합니다.
L/R 독립 쿼드 연선에서 노이즈의
낮은 신호 전송을 실현합니다.
소음에 대한 내성과 유지력이 뛰어난
오디오 전용 설계의 탈착식 커넥터인
A2DC를 채택했습니다.

듀얼 페이즈 푸쉬풀 드라이버 라는데... 소리는 🤔

오테 독자규격의 A2DC 케넥터


라고 거창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연결단자야 그렇다치고
정작 소리는??? 흠 🤔
(별점과 함께 마무리에...ㅋ)

기본적인 사양은
Driver : 13mm × 2 DD
Sensitivity : 110dB / mW
Frequency Response : 5 ~ 45KHz
Impedance : 12Ω
Weight (케이블 제외) : 14g
Connector : A2DC Connector


CRK100의 자세한 리뷰는👇🏼
확인하시는게 좋을것 같아 링크로....
https://www.head-fi.org/threads/audio-technica-updates-ckr-series-ath-ckr100-ath-ckr90-ath-ckr70.809973/

Audio-Technica updates CKR series: ATH-CKR100, ATH-CKR90, ATH-CKR70

Audio-Technica announced new IEMs in the CKR series: the ATH-CKR100, ATH-CKR90 and ATH-CKR70.     ATH-CKR100   Description (via Google Translate): Pure iron yoke adoption of "DUAL PHASE PUSH-PULL DRIVERS" mounting truth of sound to enjoy a high-rigidit

www.head-fi.org


위에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CRK100의 형제 라인인
CRK90은
13mm X 10.4mm 2DD를
CRK70은
11.8mm DD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글쎄요.🤔)


그리고
오늘 MMCX 개조 대상인
CRK7 입니다. 👇🏼

위의 화살표 부분을 잘라 MMCX 암단자를 삽입하였습니다.



16ohms , 5-28KHz, 103dB 이고
위의 티타늄쉘과는 다르게 스뎅+알미늄쉘로
제작했고 자그마치 14mm DD를
사용해 튜닝을 했다고....👇🏼



이제
개조된 CRK7과
A2DC단자의 CRK100을
보시죠.

이압홀이 보이는 CRK7 입니다.


이압홀이 없는 CRK100 입니다.


왼쪽이 개조된 CRK7 , 오른쪽이 CRK100 입니다.


CRK7(14mmDD)이 더 큰 드라이버를 썼지만 CRK100(13mmX2)의 쉘의 크기가 더 큰 이유는 2개의 드라이버를 사용했기 때문에 부피가 더 크고 뚱뚱합니다.

왼쪽이 CRK7 , 오른쪽이 CRK100


로고도 차이가 있는데 왼쪽의 CRK7은 ‘Audio Technica ‘프린팅이 없으며 CRK100은 로고 아래에 회사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A2DC 단자의 CRK100 케이블


CRK100의 3.5플러그와 노즐


케이블이 부드럽고 내구성은 좋아 보이는데 무거워 착용감이 그다지 좋지 않은 CRK100


개조를 마친 CRK7의 전체 모습


착용감은 무게가 좀 더 가벼운 CRK7이 더 좋네요.





***** 마무리 *****
한때는 참 잘나가던
Audio Technica도 이제는 저물어 가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IEM의 튜닝에 대한 방향이
그다지 좋지 못해 지금에 이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테스럽던 튜닝이 예전에는
참 독특하고 매력이 있었지만
이제는 쉽사리 귀에 적응이 안됩니다.
(저만 그런가요???흠!)
물론 현재도 플래그쉽(ATH-IEX1)라인은
건재하지만 가성비의 부재와 오테스런
튜닝을 벗어나지 못하면 팬들로 부터
더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내 맘대로 별점 : 별 2개, 2개 반
CRK100 🤩🤩
CRK7 🤩🤩🤩
(별점이 아까운 IEM은 처음인듯 ☹️)

두 IEM 모두 먹먹하고 답답하네요.
오랫만에 들었는데....
고역은 거슬리고 저역은 답답하고
듣는내내
과거에는 어떻게 이런 소리를 좋다고
했었는지.... ㅡㅡ;;
물론 예전에는 대륙의 브랜드가
없어 선택폭이 좁아서 그럴수 있다손
치더라도 지금의 이런 튜닝은 경쟁력이
없다고 여겨 집니다.

하지만
현재 출시한 플래그쉽은
다르겠죠???
그럴꺼라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도
오테스럽다면???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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