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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음

JBL Tune 110 (2핀 탈착 개조)


https://kh.jbl.com/in-ear-headphones/JBL+T110.html

JBL Tune 110 | In-ear headphones

Bass that rocks, and ready to roll. Introducing JBL TUNE110 in-ear headphones. They’re lightweight, comfortable and compact. Under the durable earpiece housing, a pair of 9mm drivers punch out some serious bass, reproducing the JBL Pure Bass sound you’

kh.jbl.com


간단 사양👇🏼
16옴, 96dB, 20Hz~20KHz,
9mm Driver JBL Pure Bass
(개인적으로 퓨어Bass 보다 펀치Bass라 봄)

출처: 포노그래프 (감사 🙏🏼)



착한 가격의 번들급을 추천하라면 Tune 110
꼭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2 Pin 탈착
개조를 해 보았습니다.

일명 칼국수 케이블로 제작된것이라 구멍에 맞는 MMCX단자가 없어 부득이하게 2핀으로 개조 하였습니다.

9mm DD가 쓰였고 드라이버 뒷 공간이 좁아 MMCX로 작업하기에도 어려워 난감하던차에 다행히 가지고 있던 2핀을 이용해 작업하였습니다.

2핀 작업후 노즐의 메쉬를 분리하고 스폰지 튜닝으로 좀 더 차분히 가라앉은 안정적인 소리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분기점 위에 터치노이즈 방지 클립은 원래 없으나 개조를 하는 과정에서 필요해 보여 만들어 주었습니다.

플랫 케이블, 주로 칼국수 케이블이라 부르죠? 😬

2핀 착탈 작업이 끝나고 난후에 스폰지 튜닝과 밀폐도를 바꿔 들어보니 이압이 적어 듣는 재미가 2배가 되었습니다. 막 굴리기에 부담없이 괜찮은 Tune 110 좋습니다.👍🏼



***** 마무리 *****
펀치Bass가 일품입니다.(완전밀폐시)

저음 중심에 고음을 부스팅한 사운드로 보이며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하게 표현하는 번들형으로
보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전체적인 소리의 무게
중심이 저음 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부담없이
듣기에 딱입니다.

엔트리급의 막내지만 밸런스가 잡혀있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호불호 없이 친근하게
다가가기 좋은 소리로 어둡지 않고 밝아 한번
구매한 사람들의 재구매율이 높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바로 앞에 소개한 Quantum 50과는 해상도
차이가 커서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퀀텀50과
같이 밀폐도에 따른 듣는 재미를 주기에 가성비는
좋다고 할 수 있겠으며 특히, 만원 언저리라는
가격을 놓고 볼때 구매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내 맘대로 별점은 별 3개 줍니다.
🤩🤩🤩
Tune 110은 부담없이 즐기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착한 가격에 괜찮은 번들급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인기 아이템이 아닐런지 싶습니다.

같은 식구인 JBL 퀀텀50 참고👇🏼
https://ojaco.tistory.com/m/entry/JBL-Quantum-50-MMCX-개조

JBL Quantum 50 MMCX 개조

https://kh.jbl.com/in-ear-headphones/QUANTUM50-.html?dwvar_QUANTUM50-_color=Black-GLOBAL-Current&cgid=in-ear-headphones#start=1 JBL Quantum 50 | Wired in-ear gaming headset with volume slider and mic muteSound is survival Every sound matters, and with JBL

ojaco.tistory.com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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