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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음

KBEAR ST1 MMCX 작업 !!!!!

가격이 저렴하고 소리가 괜춘해서 작업했는데,
끝나고 다시 들어보니 저음이 밝고 강해서 듣는
재미가 있지만 시원한 고음이 귀를 많이 피곤하게
해서 오래 듣기는 어렵네요.
개봉후 첫 인상이 너무 좋았는데...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녀석입니다.

참고로 저는 EQ 조절을 통해 고음을
줄여 듣습니다. 이렇게 들으면 고가 이어폰
비스무리 소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ㅎㅎ

아~ TRN에도 ST1모델이 있는데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1DD+1BA 하이브리드 방식의
TRN 과는 다르게 KBEAR ST1은 1DD 입니다.

개봉후 작업을 기다리는 ST1 (떨고 있냐?ㅋㅋ)

작업이 끝나고 이쁜 자태를? ㅎㅎ

MMCX 암단자의 모습과 숫단자의 수축튜브 단자

ST1의 노즐 금속메쉬 (싸구려가 아니네요)


수축튜브로 이어가드까지 작업

완성후 MMCX 체결후 감상 !!!


소리가 참 신선하고 좋네요.
고음이 참 자극적이고 귀의 피곤을
유발 하지만 귀에 착용후 음악이 시작되면
오잉!!! 탄사가 나올지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