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사양 👇🏼
8mm Titanium 증착 드라이버 사용
16Ohm에 101dB 이며
주파수 응답범위는 16Hz - 24KHz
Meze 11NEO 너튭 소개 영상👇🏼
https://youtu.be/izqanM3pqLY?si=klR0JKCG-9aGT2Qe
모리퐈이 리뷰👇🏼(헐~ 뭐야? 왜 이리 많지???)
https://www.head-fi.org/showcase/meze-11-neo.21708/reviews
MMCX 개조된 11 NEO👇🏼
***** 마무리 *****
(완전밀폐를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허벌나게 넘쳐나는 리뷰로 보면
꽤 좋은 IEM이라 보여집니다....만
미려한 고품격 디자인 빼고는 Titanium
증착 진동판을 썼음에도 그닥인 음질 성능과
조악한 케이블의 내구성은 수 많은 리뷰어들의
좋은 평점과 너무나도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했으며
그냥 단순히 브랜드를 맹신한 막귀의
대환장 파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물론 리뷰의 대부분이 가성비에 촛점을 맞춰
평가하고 있지만 너무 부풀려져 과대평가
(마케팅의 승리) 되어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전체적인 톤이 저음역 중심인데다
많이 어두워 답답하고 중고음역은 이 무겁고
어두운 저음역을 어떻거든 줄이기 위해 있는
힘을 들이 붓다보니 존재감은 또렷하지만
너무 거칠고 강해 자극적 입니다.
아마도 이는 Titanium 증착진동판의
중고음역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언뜻 들으면 소니 특유의 따뜻함도 깃들어
있지만 이내 그 따뜻함은 무겁고 강하며
어두운 저음역에 잠식되어 빛을 잃어 버립니다.
어둡고 무거운 저음역을 밝고 가볍지만
파워풀한 저음으로 표현했다면 11 NEO는
가성비 톱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만
사실 드라이버의 타고난 태생의 한계는
튜닝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 많지 않아
드라이버 선택시 신중하고 면밀하게
검토해야함은 물론 튜닝으로 발현될 잠재력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택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선택의 결과가
11 NEO이 아닐지....🤔
오너(MEZE)가 디자이너 출신이라
IEM에 대한 철학이 남다르다느걸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1 NEO는 톤이 좋지 못해
밸런스까지 무너진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 맘대로 별점은 3개 입니다.
🤩🤩🤩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후하게 쳐준
점수가 아닐지.... 디자인 갑!!! ㅋ)
“첫인상은 좋지만 어둡고 강한 자극으로 인해
오래 듣기 어렵고 장르와 곡(녹음)에 따라
그럴싸한 톤으로 변하기도 하니 사용자에 따른
호불호도 존재하는 IEM “이라 결론 짓습니다.
덧붙여
“Titanium 증착 진동판이라고
모두 좋은 성능을 품은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11NEO에 심심한 감사를....ㅎ
아~ 밀폐도를 80-90% 낮추면
중고역의 까칠함에 귀가 민감하게
반응해 상당히 거슬려서 개인적으로
한 곡 듣기도 힘들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밀폐도를 낮추어도 다크한 특성이 변하지
않는것으로 볼때 역시 DD 태생이....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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