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사양👇🏼
16옴, 98dB, 20Hz~20KHz
10mm DD
MMCX 개조는 아래 보시는 것과 같이
정착용과 오버이어 착용이 가능하게 만들어
보았으며 튜닝은 노즐 바로 아래에 0.3mm
천공으로 추가 이압홀을 만들어 주었고
스폰지로 들뜬 소리를 가라 앉혀 주었습니다.👇🏼
***** 마무리 *****
튜닝후 완전밀폐로 들으시기 바랍니다.
밀폐도를 낮춰 들으셔도 되지만 귀가 시릴수도
있으니 감안하셔야 하며 저는 권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들을만 하지만 딱 번들급이며 그 이상의
성능은 튜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는 추가
이압홀과 스폰지 튜닝으로 제가 예상하고 원하는
만큼의 소득은 얻었다고 봅니다.
밸런스가 고음에 치우쳐 자칫 귀에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고 보여지지만 그렇다고 저음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단단하고 울림은 적지만
양이 많은 저음은 사용자별 호불호가 있을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지만 한 번쯤 들어도
나쁘지 않을거라 봅니다. 그 만큼 독특해 이런
성향의 튜닝도 독특해 개성이 강하고 뚜렷하게
보입니다.
내 맘대로 별점은 별 3개 줍니다.
🤩🤩🤩
전대역에 걸쳐 시원하고 깨끗하지만 피로를 유발
하는 독특한 IEM으로 완전밀폐가 어울리며
한번쯤은 들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튜닝의
방향을 잘 잡아야 하는 다소 까다로운 DD를
품었다고 보여집니다.
SK2 마무리 합니다.
SK1도 참고 하세요.👇🏼
https://ojaco.tistory.com/m/entry/QKZ-SK1-MMCX-개조
끝 !!!
'삶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QKZ SK4 MMCX 개조 (0) | 2024.10.12 |
---|---|
QKZ SK3 MMCX 개조 (4) | 2024.10.12 |
QKZ SK1 MMCX 개조 (4) | 2024.10.10 |
Ostry KC06A 케이블 재활용해 보았습니다. (0) | 2024.10.09 |
시작이며 끝일 수 도 있다고? 뭐가? (2) | 2024.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