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R-EX51LP는
소니가 처음으로 시도한 밀폐형 디자인으로
외부 소음을 줄여 강력한 저음 응답을 생성한
IEM 으로 돔형 9mm 진동판과 CCAW코일을
사용했다고 하며 16ohms 음압은 100dB/mW
그리고 6 - 23,000 Hz 의 주파수 응답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참고)
*** 참고 ***
CCAW :
Copper-Clad Aluminium Wire 약자로 ‘구리코팅된 알루미늄 선’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MMCX 개조된 모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조시 본드가 잘 떨어지지 않아 완성후 많이
지저분해 보이지만 원래 소리에 영향이 없도록
잘 마감 했습니다. (원체 똥손에다가 쉘이 본드로
떡칠돼 분해가 어려워서 간신히 지저분하게 마감
해서 안 이쁘고 수술빵이 지저분 합니다😭)
자, 다음은 너무도 유명한
MDR-MH750 입니다.
가성비 극강의 소리를 품은
MH700(또는 MH755) 은 소개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사용자가 알기에 소개는 생략합니다.
(구글에 그냥 모델명만 넣어도
무지막지한 사용기와 자료가 넘쳐 나기에...)
그래도 뭔가 아쉬우니 Head-FI 하나만
링크해 봅니다. 짭 구별과 개조에 대해서도
잘 설명이 돼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 하더군요.ㅋ
https://www.head-fi.org/threads/sony-budget-earphone-discussion-thread-mh750-mh755-mh1c-ex300-etc.900005/page-87
자 그럼 사진을 보시죠.
(이번에는 EX51LP와 MH750을
함께 캡쳐해 보았습니다)
MMCX 개조후 들어보니 MH750은 여전히
듣기 편하고 좋습니다. 전투형으로 아주
부담없이 호주머니에 넣어 다녀도 좋은
완소 아이템 입니다.
반면 EX51은 저음이 과하고 고음이 까칠해
오래 듣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역의 존재감을 탁월해
아웃도어에서는 MH750에 비해 더 듣기
좋습니다. 덧붙여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이어팁의 밀폐도와
메쉬스폰지 튜닝이 필요 합니다.
(특히 EX51은 고음역대의 쨍한 건조함을
줄여야 더 들을만 하더군요)
최종 별점은
MH750이 별 4개 🤩🤩🤩🤩
EX51이 3개 반 🤩🤩🤩
을 줘 봅니다.
여담:
EX51은
튜닝을 제대로 하면 아주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것이라 생각되며 탑재한 9mm DD는
그만큼 잠재력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더 깊은 관심을 위해서 ㅋ
손휘의 엑스페리아 번들중에 최강이라
평가받는 Sony Live Sound MH1과 MH1C
또한 너무 유명했던거라 겸사겸사
링크해 봅니다.(이 놈은 2개 구매해
분해과정에서 2개 다 사망 시켜버려서
많이 아쉬움. 그러나 소리는 역대급 ㄷ ㄷ ㄷ)
http://rinchoi.blogspot.com/2013/02/sony-livesound-mh1-mh1c.html?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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