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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음

Sony MH1a : 소니 엑스페리아 번들 리뷰

오늘은 타오바오 구매대행으로 소니 엑스페리아 번들인  MH1a를 영입(?) 했습니다.

 

오랫만에 저렴한 가격에 좋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어폰의 소리와 성향이 원체 주관적인 부분이라 감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소니스런 소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할 만한 번들입니다. 

(참고로 해외에서 평이 좋더군요)

 

6mm 다이내믹 진동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 졌음에도 소리는 9mm나 10mm에

뒤지지 않는 소리를 가진 녀석으로 사료 되옵니다.

 

일단 아래 사진으로.... 흐~

 

참!!! UE700과 비교한 사진에 중점을 두시고.... 소리적인 면에서는 칠백이 보다

아주 조금 모자란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론적으로

DD(Dynamic Driver)가 BA(Balanced Armature)를 뛰어넘을 기세!!

 

 

단촐한 구성 입니다. 팁3쌍, 집게, 이어폰 본체

 

 

팁은 손휘팁답게 부드럽고 착용감 좋습니다.

 

 

자! 이게 UE700과의 비교입니다.

생긴것도 크기도 소리까지 비슷(?)합니다.

마치 형제나 남매 같은.... @@

 

 

한가지 단점이라면 케이블이 짧아 - 대략 50Cm - 연장선을 써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좋아 단점이 용서가 된다는... ^^;

 

Mh1의 자세한 개발 관련 에피소드와 자료는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inearmatters.net/2012/10/behind-scene-sony-mh1-r-story.html

 

 

MH1 R&D story.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