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렌토야 자타공인 좋은 소리를 좋게 들려 주는것
으로 유명하죠?
(자타가 아니라 나만 그렇게 생각 하는 걸지도 ㅡ.ㅡ;;) 그렇다보니 벌써 3번째 포스팅 입니다.
헉!!! 흐미~ 무려 5년전 이군요.
아래에 링크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은 알아서... ㅎ
Xelento Remote
https://ojaco.tistory.com/m/entry/Xelento-Remote
Xelento Cable 기케 비교
https://ojaco.tistory.com/m/entry/BeyerDynamic-Xelento-MMCX-Cable
아무튼 아시다시피 Xelento 는
BeyerDynamic 사의 플래그쉽 이어폰인데
이어가이드가 없이 출시되어 그동안 그냥
이어가이드 없이 그냥 오버이어로 사용하거나
교체형 이어가이드를 이용해 사용했는데 오래
사용하다보니 케이블이 땀으로 인해 삵는 현상과
끈적임이 두드러져 손에 닿는 촉감이 끈적여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수축튜브를 이용해 이어가이드
개조 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아~ 물론 셀렌토는 정착용과 오버이어 착용이
가능해 정착용은 오버이어를 부담스러워 하시는
유저를 위한 배려라는걸 알지만 저는 정착용을
안한지 십수년이 지난지라.... 킁!!! 😕)
(완성후 찰칵!!! 이제 막 써도 됩니다 ㅋㅋㅋ)
이렇게 수축튜브 작업을 해 놓으면 케이블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겠죠? 오래 사용해
이어가이드가 삵으면 수축튜브로 다시 작업이
가능하니 가케를 아주 요긴하게 마르고 닳도록
사용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ㅋ
작업은 우선 케이블의 숫MMCX를 분해해
잘라내고 새로운 MMCX와 수축튜브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MMCX는 일반형이 아닌,
연결부위의 홈이 양쪽으로 파이고 잘려서 유격이
없는 단단한 놈(?)을 이용했습니다. 이 놈은 결속이
단단해 유닛이 빙글 빙글 돌지 않아 착용시 더
안정감이 있어서 괜찮더군요.
(더 자세한 것은 아래 사진으로 확인하시고... )
이제 보시죠? ㅎ
(작업대에 올려져 떨고 있는... ㅋㅋㅋ)
(보이시죠? 누렇게 변색되고 끈적이는거?
아~ 끈적이는 것은 안 보이죠? ㅋㅋㅋ)
(왼쪽이 원래 사용된 MMCX고 오른쪽이 제가 사용
한 MMCX 인데, 원래 사용된 것은 무지 짧습니다)
(제가 사용한 유격없는 MMCX 둥근부분에 잘린거
보이시죠? 사진이 엉망이라 보일래나? 흠~)
(비록 손재주가 없어서 투박하지만 내구성은? 👍🏼)
(이렇게 해 놓으면 나중에 교체가 쉬워 관리에
문제가 없고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마무리 후 몇 곡 들어보니 여전히 좋군요.
Tesla 때문인가요? 힘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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