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얘기를 하지 않아도 참 인기가 많았던
Xiaomi Piston 2가
출시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무지 비싸다는 바로 그 베릴륨증착 진동판을
사용하고도 20$이 안되는 가격과 극찬의
칭송을 하는 리뷰들로 넘쳐나 온통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피스톤”은 출시후 1년후
저렴한 가격임에도 짭이 넘쳐나 쵸코향으로
진품을 구별하는 이상한(?) 짝퉁 감별법이
유행 했었습니다.ㅋ
지금은 다양한 DD품질의 향상으로
그 명성이 거의 사라지지 않있나 싶습니다.
그런데 “Piston2”는 정말 그때 베릴륨증착
진동판을 사용했을까요? 🤔
단종으로 진실은 알 수 없으니
판단은 각자가.... ㅎ
(제 생각으로는 베릴륨 눈꼽만큼에 다량의
철계열을 혼합해 만들지 않았을까?
추정합니다....만 진실은 하청을 받은
1More사만 알겠죠? 😜)
LCP, CNT, Titanium, Beryllium, Plane 등등
진동판의 기술은 나날이 진화하며 여전히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선택은?
지금은 청음샾이 많아 고가의 IEM도
확인이 쉬워 선택장애가 줄어든 시대에
살고 있으나 여전히 지름신은 갈등을
하게 만들죠?🥺
“과연 들인 액수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르고 후회를 하는게
인지상정이라.... 그렇다면 합리적인 지름이란
과연 있을까요? 🤔 단연코 없습니다.
자본주의는 항상 소비를 부추기는데 어떻게
그 사악한 유혹을 뿌리치겠습니까?
엄연히 그 시스템의 일부인데 그쵸?
잡소리 치우고 피스톤2 부터 보시죠?
아울러 링크된 모리퐈이도 함께 참고하시면
도움이 더 되실지도.... 👀
Piston2 모리퐈이 리뷰
https://www.head-fi.org/threads/review-xiaomi-piston-2-re-defining-budget-fi.717620/
이제 피스톤3 입니다.👇🏼
(역시 모리퐈이 참고)
Piston3 모리퐈이 리뷰
https://www.head-fi.org/showcase/xiaomi-pistons-3-0-in-ear-headphones.20647/reviews
피스톤3은 FR도 있군요.👇🏼
***** 마무리 *****
피스톤2, 3 는 그런대로 들을만 하지만
가격대를 현저히 뛰어넘을 성능은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과대평가☹️)
단지 첫인상이 괜찮을뿐....
한마디로 ‘무난한 번들’ 정도의 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런 번들급의
IEM이라는게 제 판단이고 의견입니다.
선택과 판단은 현명하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각자 알아서 하실걸로 믿고 이만 =3==3
내 맘대로 별점은 별2개 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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