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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둘

iPad와 Newton MessagePad 2100

 


iPad 광고를 보고나니 문득 집에 있는

Newton MessagePad 2100이 생각나
뒤져보니 예전 사진이 몇 장 남아 있다.



딸 애가 이렇게 어렸었는데 이제는
아이팟터치로 아빠 
얼굴에 변화를 주는
개구쟁이로 변했다.





개구쟁이가 되기까지 모습들을 담으려니 보통일이
아니라서 아이폰에 담긴 사진들로 채워본다.

아래 사진은 모 커뮤니티에 올려진건데 마눌이
고생해서 맹근거라 애착이 많이간다.

한참 애플의 실루엣 광고가 붐일때 내 3세대 아이팟을
들고 춤추던 모습이 너무 예뻐 그때 당시
자그마치
200만화소로 담았던 기억이 난다.



      결혼이란걸 하고 아기를 낳고 많은 변화를 겪었다.
그래도 변하지 않은게 있다면

여전히 내 마음속 깊은곳에 웅크리고
뛰쳐나오기를 기대하는 열정의 소리들.....

언제 다시 뛰쳐 나올지 알 수 없지만,
꼭 한 번은 뛰쳐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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