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가장 좋아하는 FR 그래프 하만 타겟이 어쩌다 표준이 되었는지... ㅎ (빨강이 이어폰중 InEar 스타일 하만타겟 이네요) 나름 즐겁게 신나게 열심히 음악을 감상을 해 본 결과 개인적으로 아래 FR 그래프가 가장 좋았습니다. (검정색 선을 따라가면 참 아름답게 보임. 나만 그런가? 🤔) 많은 시행착오의 결과로 주파수 응답 그래프를 보다보니 나만의 표준이 필요함을 느껴 결국 결정하게 되었는데, 아직 하이브리드 제품은 선정하지 못했지만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비슷한 제품들을 찾았으니 앞으로 조금씩 업데이트 할 생각 입니다. 조금 과하다 싶지만 존재감과 풍성함이 있는 저역 민밋하지만 안정감 있는 중역 밝게 찰랑이는 고역 까지 어디 한 군데 나무랄데 없는 균형감의 소리. 들으면 들을수록 귀가 피로하지 않아 부담감이 없어 자꾸 찾게 되는 마.. 더보기 TRN BA15 속살(?) 우연찮게 BA15의 뽀송한 속살을 보니 듀-콘-만-댐 ㅋㅋㅋ 흐미~ 조심스럽게 껍데기를 까서 안을 들여다 보니... BA가 많긴 많네요. ㄷ ㄷ ㄷ 가격대비 괜찮은 소리를 내다보니 새삼 발전한 차이파를 되돌아 보게 합니다. 기술의 격차가 줄어서 인지 근래 출시하는 제품들은 다 들을만 합니다. BA는 추측컨대 벨싱사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벨싱은 대부분의 차이파이 회사들이 쓰는 브랜드라...ㅎ 이 넘이 듀콘만댐이라 세밀히 집중해 들어보면 정보량이 꽤 많습니다. 고음이 찰랑거리지 않고 적당(?)하며 저음부는 힘이 유난히 강합니다. 그러니 이어팁을 이용해 밀폐도를 80-90%로 맞추시면 BA15의 맛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제 점수는 별 5중 3개 반 입니다. ㅎ 🤩🤩🤩1/2 *** F.. 더보기 알리발 삼성번들 EO-IG955 짭과 진 자주 즐겨 듣는 전투형 이어폰 중에 955가 있는데, 알리에는 셀수없을 정도의 짭이 넘쳐납니다. 대략 3명의 셀러로 부터 이어폰을 받았으나 모두 짭이었습니다. 😰 게다가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얼 선택해야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분해해 보지 않고 귀로만 판단해야 하는데 과연 블라인드 테스트를 몇 명이나 통과할 수 있을까요? 보통 평범한 사람의 경우에 말입니다.🤔 3종류를 구매해 외관을 살펴보고 - 정말 유닛과 케이블의 외관 퀄리티는 완벽해 구별이 불가능 - 들어보면서 고개를 갸우뚱 거리다 결국 분해를 하고서야 드라이버와 내부 구조를 볼 수 있었습니다. AKG의 기술력으로 삼성의 번들이 겨우 제자리를 찾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 더보기 KBEAR ST1 MMCX 작업 !!!!! 가격이 저렴하고 소리가 괜춘해서 작업했는데, 끝나고 다시 들어보니 저음이 밝고 강해서 듣는 재미가 있지만 시원한 고음이 귀를 많이 피곤하게 해서 오래 듣기는 어렵네요. 개봉후 첫 인상이 너무 좋았는데...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녀석입니다. 참고로 저는 EQ 조절을 통해 고음을 줄여 듣습니다. 이렇게 들으면 고가 이어폰 비스무리 소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ㅎㅎ 아~ TRN에도 ST1모델이 있는데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1DD+1BA 하이브리드 방식의 TRN 과는 다르게 KBEAR ST1은 1DD 입니다. 소리가 참 신선하고 좋네요. 고음이 참 자극적이고 귀의 피곤을 유발 하지만 귀에 착용후 음악이 시작되면 오잉!!! 탄사가 나올지도....ㅋ 더보기 VE BIE (Venture Electronics Bonus In Ear) MMCX 개조 몽크 보너스 인이어 = VE Bonus IE 오픈형 몽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Monk Plus로 이름을 널리 알린 VE의 첫 인이어 Bonus IE를 주문하고,주문하면 이렇게 케이스에 담겨옵니다. 박스는 없어요. 받자마자 mmcx로 개조하려고 뜯는데... (흐미 ~ 너무 어렵네요) 오른손, 왼손 두 번 썰어서 피만 🩸 🩸 잔뜩 보고... 에혀 ~ 하지만 끝까지 포기 않고 결국 완성했는데 유닛외부의 꼴이 말이 아니지만 소리만은 그대로 보존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모양은 안 이쁘지만 소리는 그대로라 기분은 좋네요. ㅋ 알루미늄은 분해가 너무 힘들어 다시는 안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작업이었네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소리를 위해서라면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주파수 응답 그래프를.. 더보기 쿼드비트 Quad Beat 1, Quad Beat 3 MMCX 개조 LG 번들로 나름 유명(?)했던 쿼드비트를 MMCX로 개조했다. 품번이 HSS-F410(Quad Beat 1) , HSS-F530(Quad Beat 2) , HSS-630(Quad Beat 3) 이며 제품 품번보다 모델명으로 더 유명했었다. 더보기 TRN H1 MMCX DIY 후기 에구구!!! 분해가 어렵네요. 본드질이 잘 되서 여는데 애를 먹었지만 마감했네요. ㅎ (영광의 상처가 가득 ㅋㅋㅋ 하지만 소리는 불변) 자~ 보시죠? 이번 개조는 분해가 어려워 여는데 힘들었지만 다행히(?) 드라이버는 무사해 작업이 수월하게 끝났습니다. 이제 아웃도어에선 전투용 H1이 빛을 발할 차례군요. 차우!!! ==3=33 더보기 Sony MDR-EX300번들, MDR-EX510SL, MDR-EX650AP MMCX로 개조 DIY 300과 510은 구조가 같지만 작업은 510이 더 까다로웠다. 이제 mmcx로 변경했으니 걱정없이 음감에 집중할 수 있겠다. ㅎㅎ 모아 놓으니 무슨 총기류(?) 같네 ㅋㅋ EX300 감성 돋는다는... 이건 기관단총? @@ 역시나 EX300 EX510SL 무지 두터워 보이네? 뚱뚱보 ㅋㅋ 거북이 등짝(?) 같기도 하공~!!! 손휘의 올드한 감성 지대로 햐~!!! 헛!!! 광채까지? @@ 수축튜브만을 이용해 기케를 mmcx로 만들었은데 생각보다 괜춘하네요. 더군다나 내구성도 괜찮은듯... ㅎ 더보기 VE Monk . Apple Earbud . Sony EX300 MMCX로 개조 Sony MDR-EX300 그리고 Apple EarBud위에 보이는 VE Monk (오픈형 치고는 소리가 괜춘하쥬 ㅎ)만들고 보니 Earbud가 참 이쁩니다. ㅎ소리는 셋다 나름 독특함(?)이 있당께요.요 녀석 몽크 “소리가 차~암 좋네요”VE Monk 잘려진 부분!!! (이름이 보이네요 ㅋ)원래 요로코롬(?) 생겼었죠.VE Monk 변경된 MMCX 확대한 모습토끼귀를 사용하면 솜을 사용했을때 감쇠되는 고음을 잡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토끼귀 추천 !!!어때요? 잘라서 맹글고 케이블 연결하니 제법 그럴듯 하쥬? DIY는 이런 맛에... ㅎㅎ이것도 VE Monk 오늘 몽크 무지 뽐내넹.VE Monk 만세 !!! 가격은 싸지만 소리는 비싼 늠이죠.VE Monk 작업후 한컷 (아~ MMCX 삽입시 드릴링 .. 더보기 다음 혁명(革命)은? 가격혁명과 품질혁명을 동시에 이룩한 회사를 찾는다는 것은 어렵지도 쉽지도 않다. 특히 근래 2~3년전 부터는 말이다. 변하지 않으면 존립 자체가 불가능한 시대,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회사의 결과물 역시 제품에 고스란히 남아있게 마련이다. (특히 좁쌀사의 미밴드4를 보면...) 거기다 내용면에서는 기술의 격차가 줄어 들고 있다보니 끊임없는 도전이 이뤄낸 결과물은 우리에게 신선한 혁신과 함께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BRAND CORE VALUE Get More Global Music Lovers To Enjoy The True Pleasure Of Hi-Fidelilty Sound 가치(가격과 품질)의 혁신이 다음 세대의 혁명이 될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혁신이 생존의 필요조건인것만은..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