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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음

Sony MDR-EX300번들, MDR-EX510SL, MDR-EX650AP MMCX로 개조 DIY 300과 510은 구조가 같지만 작업은 510이 더 까다로웠다. 이제 mmcx로 변경했으니 걱정없이 음감에 집중할 수 있겠다. ㅎㅎ 모아 놓으니 무슨 총기류(?) 같네 ㅋㅋ EX300 감성 돋는다는... 이건 기관단총? @@ 역시나 EX300 EX510SL 무지 두터워 보이네? 뚱뚱보 ㅋㅋ 거북이 등짝(?) 같기도 하공~!!! 손휘의 올드한 감성 지대로 햐~!!! 헛!!! 광채까지? @@ 수축튜브만을 이용해 기케를 mmcx로 만들었은데 생각보다 괜춘하네요. 더군다나 내구성도 괜찮은듯... ㅎ 더보기
VE Monk . Apple Earbud . Sony EX300 MMCX로 개조 Sony MDR-EX300 그리고 Apple EarBud위에 보이는 VE Monk (오픈형 치고는 소리가 괜춘하쥬 ㅎ)만들고 보니 Earbud가 참 이쁩니다. ㅎ소리는 셋다 나름 독특함(?)이 있당께요.요 녀석 몽크 “소리가 차~암 좋네요”VE Monk 잘려진 부분!!! (이름이 보이네요 ㅋ)원래 요로코롬(?) 생겼었죠.VE Monk 변경된 MMCX 확대한 모습토끼귀를 사용하면 솜을 사용했을때 감쇠되는 고음을 잡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토끼귀 추천 !!!어때요? 잘라서 맹글고 케이블 연결하니 제법 그럴듯 하쥬? DIY는 이런 맛에... ㅎㅎ이것도 VE Monk 오늘 몽크 무지 뽐내넹.VE Monk 만세 !!! 가격은 싸지만 소리는 비싼 늠이죠.VE Monk 작업후 한컷 (아~ MMCX 삽입시 드릴링 .. 더보기
다음 혁명(革命)은? 가격혁명과 품질혁명을 동시에 이룩한 회사를 찾는다는 것은 어렵지도 쉽지도 않다. 특히 근래 2~3년전 부터는 말이다. 변하지 않으면 존립 자체가 불가능한 시대,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회사의 결과물 역시 제품에 고스란히 남아있게 마련이다. (특히 좁쌀사의 미밴드4를 보면...) 거기다 내용면에서는 기술의 격차가 줄어 들고 있다보니 끊임없는 도전이 이뤄낸 결과물은 우리에게 신선한 혁신과 함께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BRAND CORE VALUE Get More Global Music Lovers To Enjoy The True Pleasure Of Hi-Fidelilty Sound 가치(가격과 품질)의 혁신이 다음 세대의 혁명이 될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혁신이 생존의 필요조건인것만은.. 더보기
NF2u 보급형 일까? NF Audio 에서 NF3u 대지에 이어 2개의 BA를 사용한 NF2u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들뜬 기분으로 알리에 주문을 넣고 3주를 기다려 드디어 받아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제품의 퀄리티는 NF3u에서 입증이 되어서 별다른 감흥이 없었지만 NF2u가 품고있는 소리에 기대를 해서 간만에 약간의 떨림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자!!! 개봉박두~ ㅎㅎㅎ 역시 기대를 많이 해서 인지 실망도 제법 큽니다. NF3u의 소리를 닮았을거라는 기대를 하고 음악을 들었는데 비교하기 민망스러울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BA 1개의 차이가 이토록 크다니....😱 저음만 NF3u와 닮은.... (이복 동생 쯤 ? 암튼 저음은 흡사 NF3u) BA인데 말그대로 찰진 저음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중음과 고음역.. 더보기
HA-FD01 JVC 또 하나의 도전 J-Mount Nozzle System 그리고 정착용과 오버이어가 둘다 가능한 Fine Adjust Mechanism 게다가 D3 Driver를 채용 했다고 하네요. (자세한거는 링크로 대신) 유닛의 몸체는 스테인레스 로 만들어져 꽤 무거워 착용감이 떨어질수 있으나 유닛이 좌우(L, R)가 없어 오버이어가 가능해 착용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11mm의 DLC 돔 듀얼 다이어프램에 티타늄 드라이버 케이스를 덮었으며 블루(티타늄), 화이트(스테인레스), 레드(황동) 3가지 노즐을 교체할수 있어 좀 더 다양한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황동의 소리가 맘에 드는군요. *가성비 별 4개 (가성비 만점: 별5개) 더보기
Fiio FH5 (3BA + 1Dynamic) Knowles사의 BA 3개와 1개의 Dynamic 드라이버를 사용한 Fiio사의 FH5가 새롭게 출시가 되었군요. 보시는 것처럼 마감이며 케이블과 유닛 그리고 이어팁까지 많이 신경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소리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BA를 놀즈사로 선택 해 조율한 것으로 보아 가성비를 중요한 셀링 포인트로 내세운 피오사의 속내를 알 수 있는 부분 입니다. (F9 Pro의 맏형쯤) 하이브리드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한 소리를 품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비교는 3개의 홀을 지닌 안드로메다와 NF3U 그리고 베가를 번갈아 가며 비청했고 음반은 Monty Alexander의 My America와 Concrete Jungle로 감상했습니다. *가성비 별6개 (가성비 만점: 별5개) 더보기
Knight ST08 騎士 (Dawnwood) Hidizs Dawnwood ST08 아이언맨과 켑틴아메리카를 더해 놓은 디자인으로 케이블이 2핀으로 분리가 되는 Dawnwood ST08 입니다. (자세한것은 링크를 따라가세요) 유닛이 금속이 아니라 가벼워서 착용감이 좋지만 마감은 약간 부족함이 묻어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니 듣기에 좋으며 전체적으로 모난곳 없이 잘 내줍니다. 또한 보관용 케이스가 고급 스러워 인상적 입니다. *단점 : 베이스의 밀도감이 다소 부족 하지만 가격대비 준수한 편이라 생각됩니다. 가성비는 별4개 반 (가성비 만점 : 별다섯) 더보기
Hidizs x NF Audio NF-3U Near Field, Nice Fit, Nice Frequency NF Audio를 가리켜 부르는 말이라고.... (링크에 더 알찬 정보가 있을 수 도 ㅋ) "쾌적하고 듣기 좋고 편안하게"를 모토로 예술성과 기술 그리고 장인 정신을 결합해 탁월한 맞춤형 이어폰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최고의 목표는 전세계에 대륙의 우수한 기술과 소리를 전하는 것이라 합니다) 오늘은 제목처럼 Hidizs와 콜라보로 출시가 된 NF-3u 大地를 소개합니다. NF Audio는 커스텀을 주로 제작하는 회사이지만 모델명 뒤에 u를 표기해서 유니버셜을 나타내고 있는것으로 추측합니다. NF-3u는 놀즈(Knowles) BA 3개를 사용했으며 노즐은 황동을 그리고 독일에서 수입된 의료용 레진과 붉은 마호가니가 유닛바디 플레이트에 사용되.. 더보기
AZLA 이어팁 만들기 (커스텀) 소리는 좋은데 착용감이 별로라 내치시는 분들을 위한 팁 (팁? 이어팁 ㅋㅋㅋ) 입니다. 특히 저 처럼 귓구멍이 크고 짝짝이에 저주받은 귀를 위한 이어팁 입니다. 준비물 : 현재 쓰고 있는 이어팁, 집에 굴러 다니는 같은 구경의 이어팁 2쌍 Shure사의 총알팁 L사이즈 1쌍 1. 준비한 이어팁(2쌍)을 까뒤집어 기둥만 남기고 자릅니다. 2. 현재 장착된 이어팁과 기둥을 연결합니다. 3. 음감을 합니다. 끄~읕!!! 어렵나요? ㅎ 아래 사진으로 보시면 아주 쉬우실겁니다. 주의 : 당연한 얘기지만 본인 귀의 외이도에 따라 이어팁 사이즈를 결정하시면 되며 총알팁 역시 S M L중에서 맞는걸로 하셔야합니다. 아즈라는 노즐구경이 커서 내이도에 깊이 삽입이 안돼니 착용감이 그지 같을수 밖에요. 그렇지만 귀에 맞으면.. 더보기
Xelento Remote Xelento Remote 1924년 Eugen Beyer가 설립한 회사 최초의 헤드폰 출시 그리고 *Tesla *니콜라 테슬라의 테슬라 코일 (자기장 기술)을 사용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클릭!!!) 아래 사진 한 장으로 설명이 가능 믓찌잖슴꽈? ㅋ 베어다이나믹사의 플래그쉽 셀렌토 리모트는 독일에서 수제작되며 유닛이 크롬도금 으로 유난히 반짝반짝 거립니다. 3.5와 3.5 리모트 케이블이 2종이 들어 있으며... 블라블라~ 소리가 어떻냐구요?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특성을 온전히 지닌 녀석답게 웅장한(?) 저음과 묻히지 않는 고음 그리고 쌔끈한(?) 중음까지 골고룹니다. 저음이 과한 경향이 짙어서 저음성애자는 무지 좋아할듯... 시대의 흐름은 하이브리드라 DD와 BA를 섞은 소리를 선호 하지만 때에 따라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