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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음

카본과 알루미늄의 만남 "제로오디오" Carbo Basso

바쁘게 하루를 보내던중 일본에서 선물(?)이 왔네요. 5만원 이하에서는 올킬이라는 바로 그 녀석 Zero Audio사의 ZH-DX210-CB 가 도착했습니다.

첫인상이 모습만큼이나 신선하네요. 저음 성애자라 중저음 모델을 선택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다는걸 귀에 꼽고서야 느낄수 있었습니다.

중.고.저음 어느하나 나무랄데 없이 편안하게 좋고 특히 저음이 부드럽고 편안한게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유닛의 디자인은 카본과 알미늄이라 아주 고급스럽고 멋집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케이블이 너무 부드러워(소니 E888처럼) 내구성은 떨어질것 같고 유닛이 좀 큽니다. ㅠ.ㅠ

저가의 전투형으로는 아주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 녀석을 구하기 힘듭니다.

더 자세한 후기는 나중으로....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