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하루를 보내던중 일본에서 선물(?)이 왔네요. 5만원 이하에서는 올킬이라는 바로 그 녀석 Zero Audio사의 ZH-DX210-CB 가 도착했습니다.
첫인상이 모습만큼이나 신선하네요. 저음 성애자라 중저음 모델을 선택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다는걸 귀에 꼽고서야 느낄수 있었습니다.
중.고.저음 어느하나 나무랄데 없이 편안하게 좋고 특히 저음이 부드럽고 편안한게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유닛의 디자인은 카본과 알미늄이라 아주 고급스럽고 멋집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케이블이 너무 부드러워(소니 E888처럼) 내구성은 떨어질것 같고 유닛이 좀 큽니다. ㅠ.ㅠ
저가의 전투형으로는 아주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 녀석을 구하기 힘듭니다.
더 자세한 후기는 나중으로.... 흐~
'삶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yerDynamic Xelento MMCX Cable (0) | 2017.05.01 |
---|---|
1MORE : 이제 더 이상 대륙의 실수는 없다. 오직 하나만 더 있을 뿐... (0) | 2016.03.05 |
Westone UMPro 30 의 개봉기 (0) | 2014.07.07 |
오테 ATH-CM7ti 이 발도어 E100을 만나 변신하다. (0) | 2014.07.07 |
베어다이나믹(Beyerdynamic) DX 120IE 와 DTX 101IE 비교 청음기 (0) | 201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