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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음

Westone UMPro 30 의 개봉기

일단 오늘 KSC75를 개조하려고 준비해둔 코시 HP1073으로 후다닥 KSC75를 개조했습니다.

착용샷은 맨 아래를 보시고 더 궁금한 것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저도 따라 한거라.... 흐~

타우리님의 블로그  http://durl.kr/bmuva2

그리고 네이놈 디프 카페의 KSC75 아웃도어도 보시고...  http://durl.kr/bmuvf6

 

자 이제 웨스톤랩사의 엄30프로를 개봉을 해 보겠습니다.

 

 

제품상자를 꺼냈습니다. 전면 아래에 프로뮤지션용 IEM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상자를 열었더니 엄30이가 수줍은듯(?)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간단한 이어팁 설명서를 뜯어내자 W자를 새긴 오렌지빛 케이스가 떡하니 보입니다.

 

 

 

케이스를 열어 각종 폼팁을 꺼내 봅니다. 단촐합니다. 비행기잭, 연장선,아이폰용 케이블 이런거 없습니다.

많이 준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너무 없어 보인다는... ㅠ.ㅠ

 

 

아~ 모니터볼트 케이스 바뀐부분이 보입니다. weatoneaudio.com 글씨 아래에 보이는 동그란 손잡이(?)가

있어서 돌려보니 "푸식!" 소리가 납니다. 케이스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려고 달아놓은거 같습니다.

 

 

 

 

 

 

 

 

 

착용사진입니다. 착용감은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고 좋습니다. 진득하게 들어보고 나중에 사용기

올려야 겠습니다. 일단 첫 인상은 상당히 맘에 듭니다. 과장되거나 착색이 되지 않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아무래도 연주하는 뮤지션 입장에서 제작해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자 이제 마지막 사진을 보시죠. 서두에 언급했던 KSC75를 코시헤드폰으로 개조한 겁니다.

이렇게 오늘은 이어폰과 헤드폰 2개가 생겼네요. KSC75는 4개째 사용중인데 너무 부담없고 좋네요.

밀폐된 개조 KSC75 사용기는 아래를 참고하시고...

 

http://durl.kr/bmuux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