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사양 👇🏼
12.8옴, 115dB, 10Hz~28KHz
5BA: 고(2BA) + 중(1BA) + 저(2BA)
Dual High Frequency BA + T.A.E.C,
Single Mid Frequency BA + Dual Low Frequency BA
T.A.E.C.
(Tuned Acoustic Expansion Chamber)
모리퐈이 리뷰👇🏼
https://www.head-fi.org/showcase/campfire-audio-andromeda.21533/reviews
***** 마무리 *****
결국 안드로메다로 갈 기세? ㅋㅋ
Solaris 와는 다른 성향을 가진 중고음이
아주 매력적인 IEM이지만 제게는.... 🙄
Solaris (Campfire Audio) - https://ojaco.tistory.com/m/entry/Solaris-Campfire-Audio
사실 Andromeda의 첫 인상은 Vega를
들었을때의 자연스러운 신선함과는 다른
파워풀하지만 둔탁하며 거칠고 자극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저음의 표현력 입니다.
DD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정보량에도 불구하고
벙벙거리는 저음은 DD에서 느끼는 자연스러우며
찰진 Bass Drum의 발끝에도 따라가지 못하는
아킬레스건을 가진 BA의 존재는 그 자체로
누군가에게는 기피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로 봅니다.
물론 BA의 한계를 극복한 사례는 없지만
Hybrid 가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는 꿀조합도
있다고 생각하며 그런면에서 볼때 CA사의
Hybrid 대표격인Solaris는 그다지 성공했다고
보기 어렵고 BA의 대표격인 Andromeda
역시 애매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짧은 견해지만 모델별로 지향하는 성격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소리의 성향은 일정하게
한 방향으로 가야 제대로된 음향회사가 아닐까
싶은데 CA는 그야말로 중구난방입니다.
사용된 재료와 기술적인 공법에 들인 꼼꼼함과는
달리 소리의 방향성과 지향점은 기준과 목표가
없어 보입니다. 그저 좋은 재료로 제작해 되돌아올
큰 이익만을 생각하는 회사로만 보인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다보니 거품이
끼어도 너무 많이 끼어 가성비가 제대로 똥망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술은 좋은데
가격과 소리는??? 😰
내 맘대로 별점은 별 3개 줍니다.
🤩🤩🤩
소리로만 보자면 3개 반 정도지만 가성비가
제로라 그나마 주어진 별점도 깎아 먹는
제대로 거품 낀 IEM이지 않나 싶은데....🧐
5BA를 사용한 플래그쉽이 이 정도라면
추천할 수 없다는게 제 결론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CA라인업중 굳이 추천한다면
첫째도 둘째도 보컬을 위한 Dorado(2016)
추천합니다. 단, 80~90% 밀폐도로 감상
해야만 합니다.
Campfire Audio Dorado - https://ojaco.tistory.com/m/entry/Campfire-Audio-Dorado
안드로메다, 솔라리스, 도라도 쉘 크기 비교
👋🏼 끝 !!! 👋🏼
'삶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QKZ AK6 너 도대체 정체가 뭐냐? (6) | 2024.09.21 |
---|---|
QKZ VK1, VK3, VK4 싸구려의 반란(?) (2) | 2024.09.18 |
Campfire Audio Dorado (2) | 2024.09.05 |
Apple Earbuds 탐구(?) (6) | 2024.09.03 |
Solaris (Campfire Audio) (0) | 2024.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