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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음

QKZ AK6 너 도대체 정체가 뭐냐?


8종의 AK6가 있으며 각 모델별 색상을 4색만
잡아도 32종류의 색상에 달하는 단일 모델 최고,
최대의 제품 라인업이 있는 그야말로 QKZ을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은 명실상부한 모델이
AK6 입니다.
(화려한 모조 보석이 박힌 “AK6 Spark”가
새롭게 출시 했으니 9종이라고 해야.....ㅎ🙄)


출시되어
현재 제가 개조,튜닝해 본 AK6
AK6 Plus
AK6 Max
AK6 Ares
AK6 Day
AK6-X
AK6 Pro
AK6 Zeus
AK6 Titan 이며
최근에 널리 알려진 AK6에서 파생된
콜라보 HBB, Khan, Hades 도 있으며
아실지 모르겠지만 AK6의 쌍둥이인
Fonge X2”가 있습니다.

지금은 흰색비닐 벌크 포장으로 박스는 없지만 품질은 같습니다.


아직도 Fengru 브랜드는 있는것 같은데.... 아무튼 어떤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이 박스포장 이후로 네이밍 없이 X2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박스에 기본 사양이 나와 있지만 믿을 수 없는 이유는 판매자별로 수치를 다르게 기입하고 있어서....😰


MMCX 개조후 박스에 담아 보관중 입니다.



심지어 X2는 AK6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죠? ㅋ
(위와 같은 박스는 없지만 값은 3천원 내외)

지금은 Fonge란 명칭을 떼고 X2란
이름으로 계속 아주 아주 착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같은 DD를 사용한
블루투스 모델인 BX-02도 출시가 되었고
찾아보니 지금도(2024.0920) 재고가 남아
있는 곳이 있는지 찾아보면 보입니다.

BX-02 입니다. X자에 동글뱅이가 Fonge의 로고였는데 지금은 폰지는 없어진듯....🥺


BX-02는 구매후 쉘을 잘라내 BT모듈과
MMCX개조로 일거양득을 할 수 있는 좋은
가성비 아이템이라 작업해 보니....
아주 좋네요.ㅋ👍🏼👍🏼👍🏼


참고로 BX-02의 하우징 디자인은 X2 Pro
같고 X2 Pro는 일체형인 X2가 교체 가능한
2핀 케이블로 변경되어 Pro로 출시되있고
앞서 언급했지만 AK6 X2는 이름만 다른
같은 IEM이며 AK6 ProX2 Pro 역시 완벽
하게 하우징, 드라이버가 똑같습니다.
다만, 가격은 QKZ의 AK6 Pro가 X2보다
더 비쌉니다. 브랜드 밸류가 다르니....😬
(QKZ 브랜드 가치가 가격에서도
충분히 통하는것 같죠? ㅎ)

나열한 AK6 라인업중 😱놀라운 👍🏼엄지척
IEM도 두서너개 정도가 있다고 봅니다....만
이 역시 주관의 영역이라 추천하고 싶으나
가격이 가격인 만큼 실패를 통한 경험은 필요
하다고 생각해 우선 가장 착한 가격의 AK6 부터
접해 보시길 권합니다. 물론 튜닝은 기본으로
하셔야 하는 점은 또 다른 세계로의 놀라운
여정이니 반드시 필수로 시도해 보셔야 하고
지지고 볶고 많이 시도해 보시면 제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 하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ㅋ



결론적으로 튜닝을 한 AK6는 아주 훌륭합니다.
가성비 뿐만아니라 어지간한 10만원 이상의
중급기와 겨뤄도 될 만한 충분한 성능을 보여
주며 사용자들의 다양한 성향도 튜닝을 통해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강력히 주장해 봅니다.

이렇게 튜닝후 MMCX 개조까지 하면? 전천후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봅니다. 👍🏼



실례로 묶음 단위는 더 많은 할인이 적용되니
AK6를 10개 정도 묶음으로 구매하신후
- 이왕이면 더 저렴한 X2도 좋은 대안 이니 -
제가 시도하는 노즐 덕트 튜닝과 스폰지 튜닝
으로 각기 다른 상황을 만들어 시도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성향의 소리를 가져 보시기를
강력하고 자신있게 권합니다.

경험상 5만원 정도의 투자만으로
충분하리라 보며 만족도는.... 흠 🧐
만족하고 남는다 자부합니다. “

***  부족하지만 제 경우를 들어
조언해 봅니다.😅 ***
실패는 아주 좋은 스승이지만 미리 실패에
낙담할거라 생각한다면 그냥 돈으로 메꾸는
수 밖에 방법이 없으니 잘 선택 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비록 똥손이지만 실패를 선택해
수 많은 튜닝과 MMCX를 개조하며 여기까지
왔으며 솔직히 AK6를 접하며 저의 IEM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부디 드라이버에 적합한 밀폐도를 찾아
원하시는 성향의 리시버를 찾으시길....🙏🏼

제가 드릴 수 있는 정보와 조언(?)은 아쉽지만
여기까지 입니다. 더 상세한 정보도 있으나
스스로 찾아보는 재미를 놓치기에는 소리가
너무 좋고 괜찮으니....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포스팅 하겠죠? 👍🏼)

아~ !!!
추가로 AK6가 더 가치있게 보이려면
MMCX 개조가 필수 입니다.
아마도 몇 번 시도해 보면 바로 아실 수 있으며
제 권유에 따라 튜닝을 해 보신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놀라움에 감탄하실수 있으니
강력한 주의(😱)를 요합니다.ㅋ

노즐 끝부분에 이어팁 고정용턱도 만들어 주었고 이도 깊이에 맞게 링어댑터도 끼워져 있습니다.




***** 마무리 *****
AK6와 그 가족(?) 형제들(?)에 대한
제 맘대로의 별점은 “품고있는 잠재력” 포함
별 4개 반 줍니다. 🤩🤩🤩🤩1/2
(가성비의 최종 끝판왕!!!!!)


생긴건 EO995지만 짭이라 DD를 제거하고 AK6용 11.4mm 드라이버를 이식해 주었습니다. 결국 AK6의 또 다른 버젼인데 이것도 나름 꽤나 좋습니다. ㅎㅎ


AK6 Day 입니다. 아직도 판매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AK6 Plus 이며 개조가 필요없이 QDC 2핀으로 출시되었습니다.


AK6 DMX 인데 이 모델은 AK3와 모양, 소리가 같아 같은 모델로 추측합니다.


AK6 Ares 이며 광택이.... ㅎ ㄷ ㄷ 디자인이 참 이쁩니다.


왼쪽이 AK6 Zeus, 오른쪽이 AK6 Titan 입니다. Zeus는 HBB의 첫 콜라보랑 많이 비슷하죠? ㅎㅎㅎ


4종 칼라가 아주 돋보이는 AK6-X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핑크를 가장 사랑(?) 합니다. 😊




잔소리: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제대로된 자신만의
밀폐도에 꾸준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한
지름은 계속될 것이며 기대감 보다 실망감이
더 깊게 자리할 것이라 보며 선택 역시 온전히
자신의 몫임을 인지해 또 다른 세계로 과감히
여행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또 잔소리를 늘어
놓아 봅니다.  각각의 서로 다른 DD가 갖는
고유의 태생적 한계는 밀폐도에 따라 반쪽 혹은
온전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

밀폐도에 대한 도움이 적합한 AM850👇🏼
Astrotec AM850 MMCX Mod and GX50 - https://ojaco.tistory.com/m/entry/Astrotec-AM850-MMCX-Mod-and-GX50

Astrotec AM850 MMCX Mod and GX50

오늘은 Astrotec의 항아리가 연상되는 디자인 AM850의 MMCX 개조와 GX50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먼저 AM850은 10mm DD에 10-40,000 Hz 주파수응답과 감도 110 dB/mW 그리고 16 Ω의 임피던스 값을 가지고 있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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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도 잔소리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