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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음

Edifier H230P MMCX 개조




간단 사양👇🏼
24Ω / 102dB / 20Hz~20kHz

MMCX 개조가 안된 Edifier H230P가
눈에 띄여 개조와 함께 간단하게 들어
보았는데....
어둡고 답답한데다 중음역이 멀고
보컬의 마스킹까지 뭐하나 또렷이 표현하지
못하는 모양만 이쁜 이어폰이지만 베이스와
드럼의 조합만은 악기의 특성을 맛깔나게
표현해 줍니다. 특히 연주음악에서 드럼과
베이스의 조화는 이질감이 없이 너무나
잘 어울려 쫀득(?) 합니다. ㅋ


MMCX 개조된 모습👇🏼

하우징 생김새의 유려한 곡선미가 눈을 사로 잡습니다.


하우징의 몸체에 EDIFIER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이압홀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을줄 알았지만 DD의 특성이 저역에 집중되고 어두워 보기보다 고구마 🍠 입니다.ㅎ


뒷편에 저음홀의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디자인만 이쁜게 아니라 착용감도 좋습니다. 정착용과 오버이어가 가능한데 특히, 오버이어로 착용시 편안함은 수준급 입니다.(믿거나 말거나 ㅋ)


리모트 콘트롤러가 작고 MIC홀의 디자인이 잘 어울립니다.


3.5 플러그는 L자로 내구성은 좋아 보입니다.





***** 마무리 *****
앞서 언급했지만 전체적으로
어둡운 음색에 보컬이 답답해 음감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만 저음이 특출나고
그루감이 많은 장르에는 그나마 들어줄만
하지않나 싶습니다.

내 맘대로 별점은 별 2개 반 줘 봅니다.
🤩🤩1/2
감상용으로는 별로지만
그나마 없는것 보다는 나으니.... ㅎ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