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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음

QKZ KD4 MMCX 개조



기본 사양👇🏼
8옴, 96dB, 20Hz~20KHz
8mm  2DD


총체적 난국으로 DM9은 양반입니다. ㅋㅋ
도무지 튜닝을 해도 좋아질것 같지 않은
😰 말 그대로 (이 말은 안 쓰고 싶은데)
폐기물 수준으로 밸런스가 어떻게 이럴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것도 더블 DD를 탑재하고 말입니다.
흐미~ 어지간한 것은 그래도 튜닝의 방향성을
잡고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느껴지는데
KD4는.... 음~ 시도해도 나아질것 같지 않은
그런 소리 입니다. 👎🏼


스피커의 병렬구조라고 하지만 같은 위치가
아닌 비스듬하게 앞쪽에 위치한 스피커가 내뿜는
중음위주의 탁한 소리와 같은 사양의 뒤쪽
스피커에서 울리는 소리가 부딪혀 조화와 균형
이란 찾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대환장을
일으키기에 충분하고 넘칩니다.

흐미~ 뭘 해도 안 먹힐 답답하고 뾰쪽한
산봉우리(?) 소리가 나는데 어휴 도대체
어떻게 만들면 이런 소리가 날까 싶습니다.

그래도 분해해 MMCX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결국 장착된 2개중 1개의 8mm 드라이버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스피커를 제거후
빈 공간은 막아 개조해 보았습니다만 드라이버를
제거하기 전 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밸런스가
여전히 엉망이라 결국 스폰지 필터를 이용해
최대한 듣기에 민망하지 않도록 수정해 주었지만
여전히 메롱 😛 입니다.ㅋㅋ



***** 마무리 *****
더블 DD를 사용한 것중 최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KD4는 번들급에도 못미치는 성능을
지녔습니다.

어떻게든 튜닝으로 살려 보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결국 실패가 아닌가 싶습니다.
듣기에 거북하고 민망하다면 실패가 맞습니다.
듣기에 따라서 막귀에게는 그럴싸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으나 제 판단으로는 아마 QKZ 이름을
달고 나온 더블DD중 최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 맘대로 별점은 별 2개 입니다.
🤩🤩
드라이버 1개를 제거하고 튜닝후 나온 평가
치고는 최악입니다. 튜닝전 점수는 별 0.5개도
주기 아까운 그야말로 구제불능 이었다는점을
재차 밝힙니다.

https://ojaco.tistory.com/m/entry/QKZ-AK6는-놀라운-보컬중심의-올라운더다-하지만-반드시-튜닝을-거쳐야-한다

QKZ AK6는 놀라운 보컬중심의 올라운더다. 하지만 반드시 튜닝을 거쳐야 한다.

괜찮다고 해서 구매한 후 들어보니 강력하고 답답한 저음과 이압에 골이 흔들린다고요? ㅋ “네에, 완전밀폐시 몹쓸 물건이 맞습니다.” “그런데 고음은 어떤가요? 제법 솔찬하고 쌔끈하죠?”

ojaco.tistory.com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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